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이하, 웨인힐스)는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여가친화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은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에 의거 근로자의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양립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에게 부여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은 총 151개사를 ‘2023년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선정했다.
업체에 따르면,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는 ‘일과 삶이 양립’하는 문화를 위해 9시-16시(1주 30시간 근무), 근거리 출퇴근제, 복지포인트 100만원, 리조트 지원, 리프레시데이, 육아지원, 워케이션 지원, 이사 지원, 카페 지원, 주택대출 지원 등 복리후생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가친화적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
웨인힐스 이수민 대표는 “일과 여가의 조화를 통해 근로자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으로 여가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웨인힐스는 지난 2020년 처음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한 후 두 번째로 여가친화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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