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목고수는 지난 11월 9일 러쉬 코리아와 콜라보를 통해 공동기획한 ‘라이브 온 러쉬 with 안목고수’ 프라이빗 세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플랫폼 (주)안목고수는 커뮤니티의 가치를 지향하며 새로운 인플루언서 문화를 확립해 나가는 기업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러쉬 이태원 매장에서 할로윈의 아픔을 음악으로 치유한 라이브 온 러쉬 콘텐츠를 확장하는 개념으로 진행됐다. 올해에는 ‘자기다움의 안목’이라는 부제로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를 초청했으며 DDP ‘럭스:시적해상도’ 전시관에서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를 열었다.
9일 열린 ‘라이브 온 러쉬 with 안목고수’ 행사에는 구독자 65만 자기 계발 유튜버 드로우앤드류, 구독자 63만 고양이 유튜버 김메주, N잡러 크리에이터 코스모지나, 기후 캐스터 정주희, 트루스 그룹 대표 윤소정, 조선비즈 유윤정 기자 등 ‘환경’, ‘비건’, ‘동물 보호’, ‘건강한 삶’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초대됐다.
이번 행사의 전시를 기획한 숨 프로젝트 이지윤 대표의 도슨트로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아티스트 이진아의 스페셜 라이브를 감상하며 러쉬와 함께 인플루언서별 나만의 향기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의 눈, 코, 귀, 입 모두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한편, (주)안목고수는 러쉬 코리아와의 이번 프라이빗 행사 협업을 통해 외부의 자극을 넘어 내면의 가치를 사유하는 시간을 선사하며 이 시대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들의 자기다운 삶과 메시지를 응원한다는 취지를 분명하게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