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는 지난 15일 ‘2023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 일자리혁신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회관에서 개최된 ‘2023 한국서비스학회 추계학술대회’ 중 진행된 시상에는 롯데멤버스를 비롯 엘지전자, 한국수자원공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LIG넥스원 등 수상기업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은 IT서비스 분야에서 기술 및 일자리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훈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이했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ㆍ전자신문사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ㆍ행정안전부ㆍ국방부 후원으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롯데멤버스는 4260만(2023년 10월 기준)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 ‘엘포인트’를 구축, IT 전 부문에 걸쳐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롯데멤버스는 지난 3년간 엘포인트 플랫폼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연 채용인원 중 45% 이상의 IT 인력을 지속 충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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