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케피틸 및 액셀러레이터인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가 지난 24일 2023 K-STARTUP GRAND CHALLENGE 자체 데모데이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함께 주관한 스케일 업 프로그램으로, 지난 24일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 IR ROOM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자체 데모데이에서는 블라인드 심사자 6인을 초청하여 심사를 진행했으며, 발표 참여기업으로는 Yusha(미국), dotBRAND(대만), Relevant(미국), N&E Innovations(싱가포르), Persist AI(미국), Astrek Innovations(인도), Apicoo Robotics(베트남), Luckmon(미국), napID(인도), Kosmetrics(한국)으로 글로벌 스타트업 총 10개사가 함께했다.
데모데이 발표에서 각 기업에게 주어진 발표시간은 7분이었으며, 발표가 끝나면 뒤이어 8분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모든 발표가 끝난 이후 10개사의 글로벌 스타트업에게는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위한 시간도 주어졌다.
한편, 2023 K-STARTUP GRAND CHALLENGE는 중소벤처기업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함께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보육 프로그램으로,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는 역량이 출중한 해외 스타트업들로하여금 국내 시장에 활발히 진출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스케일 업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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