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4회 ‘AI융합 비즈니스 네트워킹’ 개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4회 ‘AI융합 비즈니스 네트워킹’ 개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10.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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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는 오는 25일에 대전 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최신 AI기술 트렌드 및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AI융합 비즈니스 네트워킹’행사를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이 주관한다.

‘AI융합 비즈니스 네트워킹’행사는 메인 테마를 ‘지역기업의 생존과 성장, 그 길을 찾다’로 정하고, 시리즈 형태로 지역기업들이 당면한 문제를 지역기업과 빅테크기업의 사례와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어떻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지를 함께 모색하고, 기업간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4회차 행사에서는 NHN AI클라우드센터의 옥상훈 부장이 △초거대인공지능 AI서비스 <클로바 케어콜> 사례 소개와 아마존의 김준희 이사가 △아마존 혁신문화와 어플리케이션 현대화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 보증 프로그램 정보 제공, 지역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스토리텔링과 대중소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소개 등 지역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8월부터 11월 말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 “ChatGPT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과 지원사업을 활용한 사업확장 전략”, △2회 “학습의 힘으로 이루는 지역기업의 지속가능경영과 HRD”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9월 20일 진행된 △3회 “기업을 완성하는 M&A와 IPO”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총 310여명의 기업인이 참여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11월 마지막 행사에서는 매회 진행한 수요조사 설문을 토대로 강연 주제를 선정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은학 원장은 “지역기업들이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빠르게 변화해야 하는데 대내외 경제 상황은 악화되고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원에서는 지역기업들이 어려움을 타개해 가는데 일조할 수 있게 세심하게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행사는 충청권 디지털인재양성 허브인 대전 ICT이노베이션스퀘어(대전 유성구 전민로)에서 개최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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