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롭, 증강현실 AR스포츠 ‘HADO월드컵’ 후원
밸롭, 증강현실 AR스포츠 ‘HADO월드컵’ 후원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10.20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티에스글로벌 제공

㈜지티에스글로벌(대표 최선미, 손대원)은 자사 브랜드 ‘밸롭’이 AR스포츠인 ‘HADO 월드컵 2023’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올림픽에서도 ‘가상 스포츠’로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MZ부터 알파세대들에게 익숙한 스포츠 중 하나로 간주되는 가상 스포츠 HADO의 경우 2014년에 일본에서 개최된 이후로 영국, 미국, 프랑스, 터키, 그리스 등 50여 개국 이상에서 도입되고 있는 전략형 팀 스포츠 게임이다.

밸롭 측은 “이런 흐름에 맞춰 금번 ‘HADO 월드컵 2023’ 지원을 결정하고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스포츠 슈즈를 후원하며 선수들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번 ‘HADO 월드컵’ 후원 제품으로는 ‘밸롭’의 스테디셀러이자 심볼 제품인 티바트 4.0, 티바트 3.0, 티바트 3.0 네오가 선택됐다.

업체에 따르면, 티바트 4.0은 쾌적한 플라이 니트 갑피와 더불어, 끈이 없어 양말처럼 신을 수 있는 간편함, 충격을 변환하는 3중 구조 쿠션 시스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티바트 3.0 또한 티바트 4.0과 마찬가지로 쾌적한 니트 갑피와 발등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TPU, 뛰어난 접지력과 내구성 등으로 출시 이후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티바트 3.0 네오는 매쉬 소재의 갑피로 통기성과 접지력이 뛰어나 실내, 실외에서 신기 좋은 운동화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은 제품이다.

HADO 국가대표팀은 전세계 HADO공식슈즈로 ‘밸롭’의 티바트를 추진 중이며, 이뿐 아니라 2025년 아시안컵 유치를 위해 HADO 국가대표를 육성할 때도 밸롭 티바트를 착용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밸롭’ 관계자는 “HADO 스포츠에 적합한 조건인 유연함, 통기성, 접지력 등 실내 운동에 맞는 신발의 모든 기준을 충족한 브랜드로 밸롭을 선택해준 국가대표 측에 감사하다”며, “11개국이 출전하는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저력을 후회 없이 보여주고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