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적 전문 출판사인 영진닷컴은 생성 AI가 모든 것을 뒤바꾸는 요즈음, 생성 AI 활용서 <생성 AI를 활용한 나만의 콘텐츠 만들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21세기는 디지털 시대로, AI(인공지능)의 발전이 현대 사회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AI, 즉 '생성 AI'가 있다.
저자 김민후는 1993년 제주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의 무한한 가능성에 흥미를 느껴 독학으로 컴퓨터를 공부하게 된 배경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였고 대학교를 전체 수석으로 조기 졸업한 뒤 부산대학교 대학원에 다니다가 2020년부터 IT의 매력을 대중에 전하는 IT 커뮤니케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깊은 전문성은 블로그 활동과 다양한 기관에서의 강의, 그리고 TBN 제주교통방송에서 방송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생성 AI의 활용법을 접근하기 쉽게 설명하여 블로거, 디자이너, 프로그래머와 같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AI의 도움을 받아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안내하였다. 한두 가지 AI만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기존의 생성 AI 활용서와는 달리 ChatGPT, 뮤지아, 미드저니, 브루 등 16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생성 AI가 소개되어 있어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AI를 골라 학업이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
1장에서 AI의 기본 개념과 역사를 빠르게 파악하며 시작하고, 2장부터 5장까지는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비디오 생성 AI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그리고 6장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생성 AI 활용법을 제시하며, 7장에서는 생성 AI에 관한 현재 진행 중인 각종 논쟁과 미래 전망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에필로그에서는 대표적인 텍스트 생성 AI인 ChatGPT와의 가상 인터뷰 내용을 통해 독자들에게 또 다른 흥미를 제공한다.
또한, 이 책에는 대부분의 활용서와는 달리 이론적인 내용에 해당하는 1장과 7장이 포함되어 있어 학교, 학원, 회사 등지에서 교재로 사용하는 것도 좋아 보인다. 그리고 출간 이후 새로 업데이트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저자의 블로그(blog.naver.com/1strider)를 통해 사후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므로 책이라는 매체가 갖는 한계를 초월하여 최신 정보를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갖는다.
이 책은 단순히 생성 AI의 사용법과 활용법을 알려주는 것을 넘어, 깊은 통찰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사례를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생성 AI를 활용한 나만의 콘텐츠 만들기>는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 등 유명 온라인 서점과 전국 주요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