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사장 주태규)은 지난 12일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홍규)와 ESG경영 실천과 ESG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실천적 ESG활동 등의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 양 기관 브랜드가치 제고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교육, 컨설팅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전문적, 지속적인 자문과 조력 등을 약속했으며, 이를 위해서 향후 ESG경영 지표별(환경, 사회, 지배구조)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공사 직무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ESG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업무분야에서의 ESG경영 실천을 위한 임직원 대상 교육훈련을 실시하고자 적극 협업할 예정이며, 사회적가치 및 친환경 지표를 중점으로 공공부문의 ESG경영의 이해와 실행방안의 맞춤형 학습과정을 개발하기로 약속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주태규 이사장은 “양주도시공사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초 5년 최우수등급을 축하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주도시공사가 공공부문 ESG경영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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