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팜건강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쁘띠앤’이 지난 10일 대구 달서구, 달서구사회복지관협회와 연계하여 ‘희망의 실버카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달서구와 달서구사회복지관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전달식은 ㈜에이팜건강과 백두병원의 후원 물품으로 추진되었다.
‘희망의 실버카 전달식’에는 ㈜에이팜건강 허용 대표와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하여 달서구사회복지관협회, 백두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쁘띠앤 국민칼마디, 쁘띠앤 식물성엠에스엠 세트가 담긴 이웃사랑 후원품은 전달식에 참여한 어른신에게 직접 전달됐다.
생애 주기형 맞춤형 복지사업인 ‘희망의 실버카 전달식’ 사업은 2014년부터 매해 달서구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에게 실버카(보행보조기)를 지원하고 있다.
㈜에이팜건강에서 후원하는 물품은 뼈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쁘띠앤 국민칼마디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쁘띠앤 식물성엠에스엠 35세트로 약 180만원 상당이다.
에이팜건강 허용 대표는 “지난 사랑의 영양꾸러미에 이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마음을 모아 준비한 후원물품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