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트아트 갤러리는 동양화가 김수빈 작가가 프랑스 파리에서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색깔의 시간 속에 머물다’ 그룹전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수빈 작가는 아트테크 전문기업 엠제트아트 갤러리(MZART GALLERY) 소속 작가로서 프랑스 파리 소로본 CCI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색깔의 시간 속에 머물다’ 그룹전에 함께 한다.
풍경화를 주로 작업하면서 뛰어난 동양적 색채를 선사해 오고 있는 김작가는 2007년부터 거의 매년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관람객과 만나오고 있다.
특히 세계평화를 위한 UN본부 선발기념전 청년 우수작가상 수상, 이랜드그룹 디자인공모전 회화부문 수상 등 굵직한 상을 획득하기도 했는데, 이번 그룹전에서의 작품 공개로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김수빈 작가는 롯데백화점 일산점 1층의 복합문화공간 ‘다락별장’에서 개인전 ‘김수빈 부스전’을 성황리에 마무리 하며 많은 방문객들과 보다 가까이서 소통하기도 했다.
소속사 엠제트아트 갤러리 관계자는 “김수빈 작가의 개인전에서 보여주신 많은 성원이 파리 그룹전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K-아트를 알리는데 일조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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