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랩파트너스는 KOICA 사업 연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랩파트너스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증 받은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기업 경영, 컨설팅, 기업 심사, 정책 연구, 정책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컨설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엘살바도르 역학조사 및 통계분석 역량강화' 주제의 사업으로 연수 대상은 보건부(Ministry of Health)와 예하기관 공무원 총 20명이며 KOICA 온라인 연수 플렛폼(CIAT-ON)을 활용하여 엘살바도르 현지에 있는 공무원들에게 온라인으로 교육이 제공되었다.
서울랩파트너스 박성준 심사역은 “'팬데믹 관련 최신 통계 처리 및 데이터 저장 전략 설계를 통한 엘살바도르 UN SDGs 3.3 , 3.c 목표 달성' 을 목표로 본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하였으며, 100점 만점 기준 학업성취도 100점, 액션플랜 영향력 97.83점, 연수생 만족도 93.97점, 평균 97.3점의 높은 성과지표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서울랩파트너스는 다음 해에도 연수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고자 정밀하게 기획하고 운영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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