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그랜드코리아레저(주))는 GKL사회공헌재단(이하 GKL재단), 남이섬문화교육그룹과 함께 오는 10월 14일 남이섬 오스테이지에서 ‘퓨전국악 한마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5번째 맞이하는 이번 ‘퓨전국악 한마당’은 국악 공연과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난 행사와는 차별화된 즐길거리를 느낄 수 있다.
이번 공연의 출연진은 사물놀이부터 사자춤까지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타악연희단 훤’과 서도민요를 바탕으로 활동하는 ‘예결밴드’,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전통악기 해금으로 과거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해금살롱’, 조선판스타에서 국악계의 슈퍼루키로 떠오른 ‘경성구락부’로 구성된다. 또한, GKL재단은 가족 단위로 방문이 많은 남이섬에서 ‘베스트피플’의 버블쇼를 준비하여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남이섬에서 펼쳐지는 ‘퓨전국악 한마당’은 가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국악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으로 관광 명소로의 남이섬을 더욱 빛내고자 한다”고 전했다.
‘퓨전국악 한마당’은 남이섬 공연에 이어 10월 28일에 남산타워에서 마무리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GKL재단은 재단 SNS와 공식 사업 SNS(채널명 : 퓨전국악 한마당)를 통해 주요 소식과 이벤트를 안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