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1천억 원 수익 올린 ‘익스펜더블’ 시리즈 네번째, ‘익스펜더블 4’ 역대급 액션 스케일
1조 1천억 원 수익 올린 ‘익스펜더블’ 시리즈 네번째, ‘익스펜더블 4’ 역대급 액션 스케일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3.10.06 09:0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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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올스타엔터테인먼트/아래 사진 포함

익스펜더블’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 ‘익스펜더블 4’가 역대급 액션 스케일을 장착하고 돌아온다.

익스펜더블 시리즈는 월드 와이드 박스오피스에서 총 1조 1천억 원의 수익을 올린 초대형 블록버스터 시리즈다. 9년 만에 돌아온 이번 익스펜더블 4는 제이슨 스타뎀, 실베스터 스탤론, 메간 폭스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함께 임무에 나선 실베스터 스탤론과 제이슨 스타뎀이 락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캔트 스탑(CAN’T STOP)’의 노래와 함께 멈출 수 없는 임무의 시작을 알려 가슴을 끓어오르게 한다. 뒤이어 이번 시리즈부터 팀의 새로운 리더가 된 제이슨 스타뎀이 “진짜 재밌어지겠네”라고 말하자 항공모함과 바다를 뒤엎는 폭발을 시작으로 리뉴얼 된 팀 익스펜더블이 앞길을 막는 모든 걸 화끈하고 통쾌하게 쓸어버리는 액션 스케일을 선보여 예비 관객들을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초대한다. 특히 샷건, 기관총, 미사일을 비롯한 다양한 중화기와 중화기에 폭발하는 무장 헬기와 거대 화물선 등은 최근에 본 적 없는 역대급 액션 스케일을 기대하게 한다.

이번 익스펜더블 4의 제작비는 1,300억 원 이상으로 시리즈 사상 최대 제작비가 투입되며 액션 매니아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리뉴얼된 팀 익스펜더블의 화려한 라인업 면면이 공개되어 예비 관객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새로운 리더 제이슨 스타뎀과 실베스터 스탤론의 케미를 어떻게 선보일지 관객들을 궁금하게 한다. 이외에도 올드비 랜디 커투어와 뉴비 라인으로는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 ‘옹박’의 토니자, ‘레이드’의 이코 우웨이스 등이 저마다 존재감을 뽐내며 화려한 극강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익스펜더블 4'는 10월 18일 관객들과 극장에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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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2023-10-06 17:02:48
오~~ 재밌겠네요~~ 봐야지~

김민 2023-10-06 17:02:15
어~ 재밌겠네요~~~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