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골프 홀 세일 전문 기업 '(주)제이케이이지컴퍼니(대표 정진경)'는 퀸즈 아마추어 클래식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제이케이이지컴퍼니는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행(KMAGF)과 오는 10월 31일 충북 영동군 소재 퍼블릭골프장 '일라이트CC'에서 퀸즈 아마추어 클래식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144명의 KMAGF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샷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MAGF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조직된 사단법인 대한골프협회(KGA) 산하 연맹이다. 특히 아마추어 골프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골프 꿈나무들을 지원하며 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KMAGF 회원 수는 약 1만 명으로 매년 8~10개 대회를 진행하며 아마추어 랭킹을 산출하고 있다. 골프 대회 참여를 통해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의 실력을 증신시키고 올바른 골프 문화 형성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이번 경기 진행 후 내빈 소개 및 주최기업·주관 단체 관계자 인사, 특별상·본상·신페리오 부문 시상, 기념 촬영 및 만찬 등이 예정돼 있다.
(주)제이케이이지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여성 아마추어 골프 대중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며 "따라서 아마추어 골프 문화 활성화를 원하는 선수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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