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크 전문기업 엠제트아트 갤러리(MZART GALLERY)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추구하고 있는 강철기 작가의 개인전을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인전에서 강철기 작가의 예술적 가치와 대중성을 동시에 추구해온 작품들을 대거 전시해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속적인 전통 미학과 사상, 문화의 조화를 이룬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강철기 작가는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부(서양화 전공)와 중앙대 예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서양화 전공)를 졸업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간 참가한 전시회 및 개인전만 약 500회 이상에 달하며 그만큼 작가의 작품세계와 함께 하는 고정 콜렉터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엠제트아트 갤러리와 함께 하면서 아트테크 분야를 알리는데도 적극 나서고 있다.
강 작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2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최우수상 및 단원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송은미술대상전 등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을 한 바 있으며, 2020년부터는 한일미술교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송파구의 종합병원인 서울아산병원 내에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생활에 도움을 주는 치유공간으로 1층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면서 더 많은 이들에게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엠제트아트 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강철기 작가의 오랜 경험이 그대로 투영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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