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는 2023년도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 평가도구 경진대회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과 15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수여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공동으로 개최했고, 직업훈련기관에서 훈련생의 성취 수준을 측정하는 평가도구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하여 훈련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모전에서는 전국의 총 150여개 훈련기관의 평가도구 사례가 출품되었으며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은 체계적인 측정 기법 그리고 우수한 환류체계를 갖췄다고 평가된 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에서 수상했다.
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 황의권 이사장은 “일반고 특화과정의 평가는 지속적인 여러 평가방법을 통해 성취도를 높이고 훈련생의 역량강화와 만족도 고취에 더욱 힘쓰겠다"며, “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 모든 훈련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이 큰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