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마(대표 김재영)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시작된 환경부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제테마 김재영 대표는 “현재 제테마에서는 임직원 모두가 1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머그컵 및 텀블러’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종이는 숲이다’라는 캠페인을 통해서 ‘1주일에 1일 종이 없는 날’을 지정하고, '인쇄버튼 누를 때 3초 다시 생각하기' 등 표어를 만들어 종이 사용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 동참을 계기로 일상 속에서 작은 행동을 실천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제테마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제테마는 올해 탄소 제로를 위한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플라스틱 리사이클 100’이라는 정책을 수립하고, 제테마의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에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2025년까지 100%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할 수 있도록 목표를 정하는 등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9월 11일 엘오티베큠의 오흥식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김 대표는 다음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이어갈 인물로 레이 이상철 대표와 에브리봇 정우철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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