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이엠컴퍼니, 프레스센터에서 공전협 회원사 업무효율화 위해 공전협과 양해 각서 체결
이제이엠컴퍼니, 프레스센터에서 공전협 회원사 업무효율화 위해 공전협과 양해 각서 체결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9.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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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이엠컴퍼니 제공

㈜이제이엠컴퍼니(대표 윤의진)는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의장 임채관)(이하 공전협)와 지난 9월 18일 프레스센터에서 공전협 회원사의 업무효율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시정비 플랫폼 IT 기업 이제이엠컴퍼니는 도시 정비 재개발 빛 재건축 운영 시스템을 통해 조합을 운영하는데 있어 체계적인 업무관리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획기적인 운영 시스템 ‘우리가’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현재 2,000여 곳에 가까운 조합에서 사용되고 있는 이제이엠컴퍼니의 ‘우리가’는 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을 인증하였으며, 이제이엠컴퍼니는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공전협은 토지 강제 수용시 양도소득세 대폭 감면, 전국 86개 강제수용지구 원주민 재정착에 대한 근본대책 수립 등 또한 현안과제로서 대책 마련을 위해 많은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도 그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공전협 측은 “‘우리가’를 운영하는 이제이엠컴퍼니가 지닌 노하우와 시스템을 활용해 현재 회원사의 운영 시스템의 효율화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공전협은 2018년 4월 발족 이래 토지를 강제 수용당한 전국 86개 사업지구가 참여한 단체로, 현재까지도 충분히 보상받지 못한 토지소유주와 주민들 100여만 명의 권익증진과 재산권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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