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패션트렌드에 발맞춰 앞선 교육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2024학년도 대학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지원 시 기존 원서접수 횟수에 포함되지 않고 패션 관련 진로 및 직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성적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는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설립 이후 현재까지 패션디자이너, 패션MD, 스타일리스트, 패션CEO 등 다양한 패션 인재 양성과 국내외 취업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보여온 만큼 패션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수험생들의 입학 상담 및 문의가 대학 수시모집 기간에 맞춰 급격하게 늘어났다”며,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으로 기존 대학 자퇴 및 휴학 후 본교에 지원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패션 단일 전공만을 운영하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를 모두 공유하며 융합시키는 패션멀티플레이어를 양성하며 독자적인 실무 중심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차별화된 실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앞서가는 패션교육기관으로서 능력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지정 받은 바 있으며 2022년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에서 기관의 역량 및 성과 등의 주요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성을 인정받아 5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2/4년제 학위 취득이 가능한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내신 및 수능 성적, 실기를 반영하지 않고 인적성 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만큼 고등학교 졸업 및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 N수생, 타 대학 휴학, 자퇴, 졸업생 등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