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국방 신원식, 문체 유인촌, 여가 김행' 지명
윤 '국방 신원식, 문체 유인촌, 여가 김행' 지명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3.09.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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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대통령실 제공/지난 7월 7일 유인촌 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 위촉 당시 사진
자료사진=대통령실 제공/지난 7월 7일 유인촌 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 위촉 당시 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장관 교체를 통한 개각을 단행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방부 장관 후보로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는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보를 지명했으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김행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지명했다.

국방부 장관 후보자 신 내정자는 육군 중장 출신으로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수도방위사령관, 합동참모본부(합참) 작전본부장, 합참 차장을 지냈다.

문체부장관 후보자 유 내정자는 MB 정부 시절 문체부 장관을 지냈으며, 윤석열 대통령실 문화특보를 맡아왔다. 

김행 여가부 장관 내정자는 중앙일보 기자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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