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웹툰 MEME는 합법저작물을 보호하는 리마보안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MEME는 이번 협약을 통해 리마보안연구소와 상호간 전략적 제휴를 중심으로 사업 등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밈툰의 플랫폼 개발 및 보안솔루션 제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리마보안연구소는 합법저작물을 보호하는 확실하고 안전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서 포랜식마스크로 불법 유출자를 정확하게 찾아내어 서버 부하가 거의 없는 최적화된 설계의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MEME 프로젝트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웹툰 및 가공콘텐츠 플랫폼 MEMETOON과 MEME Token, NFT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만화, 웹툰 등 콘텐츠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기 위한 프로젝트로서 영미권과 한국, 중국을 우선 진출 대상으로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MEMETOON는 11월 개발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리마보안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MEME는 MEMETOON 플랫폼에서 MEME 토큰과 NFT등을 활용하여, 웹툰 및 가공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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