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모빌리티 주식회사(대표 유승철)는 지난 8월 28일 ‘2023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친환경 전기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헤럴드가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업체에 따르면, 제이스모빌리티는 다음 세대들이 살아갈 지구 환경을 보호하면서, 보다 실용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급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이다. 우선적으로 도전하고 있는 분야는 탄소배출과 환경 오염에 가장 취약한 상용차량 생태계의 개선으로, 이를 위해 친환경 전기상용차를 개발단계부터 참여하여 수입 및 판매까지 담당하고 있다. 제이스모빌리티가 출시한 친환경 전기차 이티밴은 올 상반기 수입 상용차부문 판매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모빌리티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오랜 해외 경험을 통해 친환경 전기차 관련 글로벌 제조사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한 제이스모빌리티 유승철 대표는 우수한 품질의 전기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수입차량의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불신을 극복하고자, 서비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제조사와의 독점 계약 체결을 통해 리콜 및 보증수리, 사고수리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자체 PDI 센터와 부품센터 구축, 전문 기술인력으로 구성된 고객센터 운영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함으로써 실제 이티밴 구입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회사 설립 이후 꾸준히 지역아동센터, 사회적 협동조합 등에 매년 차량을 후원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 임직원이 참여해 다양한 친환경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해 나가고 있다.
제이스모빌리티 유승철 대표는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 편리한 사용성, 실용적인 가격에 기반한 친환경 차량 보급과 더불어 에너지 관련 사업 등의 다양한 영역으로 범위를 확장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구축의 사회적 가치실현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한 이티밴은 국내 판매중인 동급 전기차 모델 중 최장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전기밴으로, CATL사의 안정성 높은 리튬-인산철 배터리와 최신형 모터 및 컨트롤러, 듀얼 에어백 등을 탑재해 화물 운송용 및 캠핑카 등의 레저용으로도 활약하는 다재 다능한 차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