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닥터는 맞춤형 영양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4시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 차진원 대표원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반려동물 맞춤 영양 전문 브랜드 마이펫닥터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사료, 영양제, 간식 등에서 다양한 반려동물의 건강별과 연령별, 상황별 맞춤형 영양을 7년째 추구해오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반려동물 업계에서 맞춤 영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맞춤 사료 추천과 맞춤 영양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차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마이펫닥터가 개발하는 강아지와 고양이 제품과 관련해 자문 및 참여하게 되며, 마이펫닥터 공식몰 일반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게시판 게시글을 상담해준다. 이를 통해 마이펫닥터는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마이펫닥터 관계자는 “차진원 원장은 SBS 프로그램 ‘동물농장’의 자문수의사로 활동하는 등 꾸준한 자문 활동을 통해 권위를 쌓아온 전문가”라며, “높은 수준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수의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반려동물 비대면 원격 진료는 수의법상 금지돼 있어 법률 준수 범위 내 수의사 상담 게시판 운영으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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