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아이티 계열사인 채용 솔루션 전문기업 마이다스인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취업 매칭 플랫폼 ‘잡다(JOBDA)’에서 개발자 경진대회 ‘디챔스(D:CHAMPS)’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디챔스에 참가하는 구직자는 ‘잡다(JOBDA)’ 고유의 솔루션인 '개발자 역량검사'와 '개발 구현 능력검사' 응시결과를 토대로 본인의 실무 개발능력과 역량 수준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디챔스에 참여한 우수기업에 취업 및 이직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얻을 수 있다.
디챔스에 참여할 기업도 함께 모집한다. 디챔스 참여기업은 실무역량과 역량이 검증된 우수 개발자를 추천받아 채용할 수 있다. 참가신청 이후, 포지션과 직무 설명서만 제출하면 전문 컨설턴트가 이를 등록하고 매칭을 진행해 우수 개발자를 간편하게 추천받는 방식이다.
채용 추천 리스트는 100% 무상으로 확인 가능하며, 최종합격 전까지 모든 서비스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기업은 매칭된 우수 개발자를 대상으로 잡다데브(JOBDA DEV) 결과표를 활용해 커피챗을 진행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개발자 채용을 할 수 있다.
마이다스인 김준성 CP는 “우수 개발자를 빠르고 정확하게 선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대다. 복잡한 채용전형 없이 기업이 우수 개발자들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디챔스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디챔스를 통해 기업들이 개발자 채용에 드는 비용과 리스크를 줄이고, 개발자들도 본인과 잘 맞는 기업으로부터 매칭 제안을 받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우수한 개발자 채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던 다수의 IT기업, 대기업 등에서 일찌감치 디챔스 참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디챔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잡다데브(JOBDA DEV)’ 사이트에서 서비스 도입문의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디챔스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잡다(JOBDA)’ 사이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