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라피는 지난 8월 한 달간 전국 각지의 병원들과 사회적기업을 통해 여러 보육 시설에 손 소독제를 기부하며 감염관리 전문기업으로서 사회적 환원에 앞장섰다고 2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정기적인 스테라피 멸균 서비스를 통한 감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조은미래 산부인과’를 시작으로 충남 아산 소재의 이화 피닉스 요양병원 등 감염의 위험성이 높은 병원 중심으로 전달했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인 ‘문식품’과 연계하여 ‘안양의 집’ 등 보육 시설에 전달하는 것으로 위탁했다.
스테라피 이승재 대표는 “국민들의 건강 증진과 감염병에 대한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멸균소독 서비스의 대중화가 필요하다. 계속해서 멸균소독 분야를 널리 알리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테라피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DiH®(건식이온화연무) 공간멸균 기술로 장비 및 서비스(바이러스 파이터)를 제공하며 감염병 관리 및 생활 방역에 앞장서는 멸균소독 전문기업이다. 지난 2017년부터 ‘한국혈액암협회’와 나눔 협약을 통해 환우들의 입/퇴원 시 항균소독 서비스를 통한 재능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멸균소독 서비스도 수행 중에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