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전문기업 리브위드는 예술·인문학적 철학을 담은 캐주얼 독립 매거진 <버튼업, Button-Up>을 창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버튼업만의 독특한 사상과 철학을 담아 대중에게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는 매거진 <버튼업매거진, Button-Up Magazine>은 1년에 4회 발행되는 계간지이다.
리브위드 관계자는 “<버튼업매거진>은 아티스트 출신 편집장을 중심으로 창작물의 주제를 고민하고, 기획하기 전 단 계의 영감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가상 에디터 몽키(Monkey)'의 시각을 통해 창작물에서 느껴지는 말들의 주제를 통찰하고자 하는 여정을 기록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첫 창간호에서는 <순수함>을 주제로 다뤘으며, 이어지는 호에서는 <새로움>, <아련함>, <엉뚱함>, <황홀함>, <특별함>, <확고함>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 외에도 <버튼업매거진>은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창작물의 리뷰, 비평, 소개, 그리고 사회적 공 익을 위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 신진 작가 발굴, 글로벌 프로젝트 및 네트워킹 사업을 통해 내외부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리브위드 장준영 대표는 ‘버튼업매거진을 통해 예술과 철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제와 관점을 다루어 창작자와 독자, 그리고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자 한다. 또한 매거진 콘텐츠를 통해 예술의 힘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며,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버튼업매거진>의 발행사인 리브위드는 매거진 창간호 발간을 기념해 구독 할인 이벤트와 더불어 한정수량 굿즈 이벤트를 9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리브위드 SNS와 버튼업매거진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버튼업매거진>의 창간호 이벤트로 한정수량의 굿즈(책갈피, 모양자)가 포함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버튼업매거진>은 온라인 서점과 교보문고, 영풍문고 및 일부 독립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버튼업매거진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업체에 따르면, 리브위드는 누구나 참여하고 싶은 사회서비스를 만들어 10년 뒤 더 나아질 대한민국을 꿈꾸는 기업이다. 현재 기업·정부기관·NPO 등과 협업해 ESG 활동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청년 인턴십을 꾸려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담은 프로젝트 들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회적 미션을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를 널리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