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년사업가들이 만들어가는 청년기업협의회(회장 송창민, 황송훈)는 지난 8월 5일 평택에 소재한 가나안지역아동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가나안지역아동센터 성금 전달은 최근 부쩍 더워진 날씨로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역아동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가나안지역아동센터장은 "무더운 여름 아이들이 힘들어 했었는데, 이번 후원으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평택시청년기업협의회 송창민 회장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협의회 일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후원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황송훈 회장은 "일회성 후원이 아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미약하게 나마 도움이 된다면 앞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청년기업협의회는 지난 6월에는 서정동방위협의회와 같이 나눔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하여 매달 사회봉사활동과 성금후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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