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신당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는 8월 15일 광복절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320에서 100여명의 세종신당 당원들과 함께 창당대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중일 사무총장의 영파티 창당대회 선언을 시작으로 최승훈 재정위원장의 인사 말씀을 통해 창당대회가 진행되었다.
1부 행사는 임시의장으로 선출된 박세진 사무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당명, 정강정책, 당헌, 청년대표 선출등의 안건을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안건에 상정된 6가지 내용 중 세종신당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의 정당 명칭은 영파티로 선정되었으며, 청년대표자로는 김성식 대표가 선출되었다.
김성식 대표는 “8월 15일 뜻깊은 광복절에 청년대표로 선출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며, 영파티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3년 2월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세종신당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 등록을 통해 접수되었으며, 창당대회를 비롯 23년 8월 23일까지 각 시도당 입당 회원 서류 접수를 통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 마감되어야 정식 정당으로 등록된다.
8월 23일 정식 정당 설립이 확정되면,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하며, 당원 모집과 정당 홍보 활동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올바른 정책 입안을 통해 정당의 순기능역할을 하고자 한다.
세종신당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의 이기남 창당준비위원장은 “ 기존의 정당이 하지 못 한 것을 해야한다며, 0 은 하늘, 시작점, 기준점, 하나이자 모두라는 의미를 부여한다”며, “세계 청년들과 연대하여 인류의 공존과 지구 살리기에 헌신하는 정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청년 정당이 세계의 청년 정당이 되는 날까지 이기남은 헌신하고 봉사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