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키오스크는 오더퀸과 ‘2023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23’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오더퀸은 오는 10일부터 12일가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가하며, 비원키오스크가 오더퀸의 부스에 함께 참여한다. 원키오스크와 오더퀸은 부스에서 키오스크를 소개할 예정이며,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최근에 출시한 마라탕 전용 키오스크도 체험 가능하다.
비원키오스크 관계자는 “우리는 오더퀸 제품을 판매하는 대리점 중 유일하게 업무 협약을 맺은 파트너사고, 유일하게 같이 부스를 공유하고 참가하는 회사”라며 “꾸준히 늘어나는 무인 창업(꽃집, 아이스크림매장, 옷가게 등)에 맞춰 매장별 솔루션과 키오스크 렌탈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비원키오스크와 오더퀸은 업무협약을 통해 자영업자 대상의 고객밀착형 서비스인 ‘VIP 렌탈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업체에 따르면, VIP 렌탈 서비스는 비원키오스크와 계약 시 선택이 가능한 키오스크 구매 방식으로, 합리적인 렌탈 비용으로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간 동안 모든 관리 서비스를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과장 말고 사장하자’ 식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전문주관사인 월드전람이 주관한다. 창업박람회에는 외식 식품 도소매의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을 갖춘 브랜드와 매장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필요한 POS, 키오스크 등 관련 아이템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창업세미나 등 새로운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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