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산업은 올해로 대한민국이 정전 70주년을 맞은 가운데 장수 돌침대가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위한 거액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장수 돌침대는 국가보훈부 소관 사단법인 단체를 통해 (주)장수산업에서 제작한 다양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장수 돌침대의 기부는 어려운 경제적 사정에 처해 있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큰 희망과 위안이 되어 주고 있다.
장수 돌침대 관계자는 “지난 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에 총 3억 4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3월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에 6억 9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며, “지난 7월에는 3억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에 기부했다. 금액으로 환산 시 누적 13억 4천만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또한, 장수 돌침대는 지난 해 12월, 국군장병의 복리 증진과 건강을 위해 군수송사령부와 군수사령부에 안마의자와 온수매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장수 돌침대 최창환 회장, 장순옥 대표이사는 “이러한 기부로나마 국가유공자와 유족, 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동과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을 표방하는 장수 돌침대는 호국보훈을 비롯한 군 관련 기부와 더불어 지역주민을 위한 기부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해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기도 지역주민에게 3천 3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
㈜장수산업 장수 돌침대는 핵심 경영철학 중 하나인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아낌없는 기부 등을 통해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나눔 문화의 선순환을 이루는 데 일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