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러스센터(주)는 정경모 대표이사가 '2023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모범중소기업인 부문에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개최하는 중소기업인 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들을 포상하고 격려한다. 올해는 ▲모범중소기업인 ▲중소기업육성공로자 ▲모범근로자 ▲지원우수단체 부문으로 나누어 포상을 수여했다.
한국바이러스센터(주)는 엄마랑아기랑 살균소독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경모 대표이사는 전 세계가 펜데믹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 발전에 힘을 실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방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폐기되는 수십톤의 농산물 자원이 순환될 수 있는 6차 산업을 이끌고 있는 중이다.
업체에 따르면, 실제로 감귤추출물을 통한 엄마랑아기랑 살균소독제를 출시했으며, 환경을 배려하는 생활화학제품 개발과 준법경영 국제인증인 ISO 37001, ISO 37301의 부패방지 및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아 국제적인 ESG경영 시스템을 수립했다.
또한, 노사 관계 안정과 직원들의 복지 확대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육아휴직 및 재택근무 시행을 널리 확대하고 있으며, 가족 건강을 위한 건강검진, 어린이집 입학축하금 지원, 타 지역의 직원을 위하여 숙소 및 차량 제공 등의 정책을 시행 중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모범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된 정경모 대표이사는 산업핵심기술 개발은 물론 수출판로 확대, 국민생활 향상 도모 및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과 사회공헌, 윤리경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여 가족친화 인증, 경기도 착한기업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한국바이러스센터(주)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을 기념하여 엄마랑아기랑 전 제품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