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스킨팩토리 쿤달은 사단법인 위스타트에 저소득가정의 어린이를 위한 1천 4백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더스킨팩토리는 쿤달 ESG프로그램 ‘굿,쿤!(Good, KUN!)’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문화 사업 지원, 아동 및 어린이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이라는 3가지의 목표를 주축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비영리 단체 위스타트는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을 포함한 가정의 복지 증진을 위해 통합적이고 전문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후원 물품은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한 세균 번식이 쉬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아이들의 위생과 주변 환경 청결을 위한 쿤달 곰팡이젤과 살균스프레이, 비데물티슈, 식기세척기 전용세제로 제공되었다. 물품은 전국 20여개의 위스타트 산하기관 및 인성센터, 협력 지역아동센터로 배분되어 각 기관을 통해 1,100여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더스킨팩토리 캠페인 담당자 조세린 선임은 “위생은 곧 건강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아이들의 여름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위생 관리 용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아이들이 더 쾌적한 실내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스킨팩토리는 기업 사회 환원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굿,쿤!(Good, KUN!)’ 프로그램을 연간 캠페인으로 진행하며, 도움이 필요한 여러 계층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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