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릿(대표자 박예성)은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투게더 캠페인’을 진행하여 서대문 노인 종합복지관과 마포 노인 종합복지관에 2,500개의 다양한 자사 건강제품을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
'함께여서 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투게더 캠페인'은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 없이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함께 나누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업체에 따르면, 총 후원 금액은 소비자가 기준으로 약 1억 원에 이르며, 기부된 제품들은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릿(대표자 박예성) 관계자는 "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삶의 가치를 추구할 수 있도록 노인들의 삶을 지원하고 고령화 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라며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 정기적으로 사회 취약 계층에게 희망과 도움을 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