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회장 정해춘)은 2023.7.25.(화) 가든파이브 웍스동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키르키즈공화국 진출에 관심을 갖는 많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키르기즈공화국의 산업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합(키르키즈사업단장 장현철)은 키르키즈공화국의 경제발전과 한국 우수기업의 키르키즈 진출을 위해 (사)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키르키즈공화국 정부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키르키즈 공화국은 1992년 1월 한국과 국교를 수립한 이후 양국간 선린 우호관계가 지속되어 왔으며 한국의 ODA중점협력국으로 지정되어 많은 지원과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이다. 키르키즈공화국은 중앙아시아에 있는 실크로드의 요충지이며, 미국, EU, CIS, 유라시아경제연합(EAEU)등 인구 10억 이상의 시장에서 키르키즈공화국의 수출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여하지 않는 혜택을 받고 있다. 키르키즈 공화국은 텐산산맥과 이시쿨 호수 등 천혜의 자연을 비롯한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어서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 부른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키르키즈공화국과의 협력 유망분야인 농업, 섬유, 광공업, 에너지, 식품제조, 건설, 관광, ICT 등의 진출 유망업체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들 업체와 (사)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은 키르키즈 진출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중앙아시아 진출에 관심이 있는 많은 기업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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