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아트오더(대표 김희은)는 지난 4월 파리무용가 이주영과 함께 프랑스 뫼동 공연(촬영 백광연)에 이어 7월 춤과 음악, 미술이 어울려진 예술영화 <초월>(감독 신은주 최성림)을 촬영하며 영상콘텐츠 제작분야로 영역을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예술영화 <초월>은 뉴아트 오더의 소속곡 “갈구,단절”(신은주작곡및신디사이져, 김희은바이올린)과 “우리가여기서(신은주작곡,김희은바이올린및편곡,이지혜피아노)을 영화배경음악으로 1부와 2부에 선보였다.
업체에 따르면, (주)뉴아트오더는 영화 초월의 소속곡 2곡을 저작권협회에 등록예정이며 자회사 아일리아를 통한 아트코스메틱 기술특허 출원(개발자 신은주 강희제 윤신혜)을 진행하고 있다.
(주)뉴아트오더 신은주이사는 “앞으로 스타트업들이 저작권, 상표권, 디자인권, 기술특허 등 지적재산권을 확보하면서 경제적 가치까지 평가받을 수 있는 플랫폼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영화 초월은 생제르망 엉 레 영화제 경쟁부분에 오른 <CHOIX>의 감독이자 파리8대학 영화과 출신 최성림 감독과 함께 인간의 내면의 깊은 단절의 감정에서 초연함과 초월까지의 단계적 상승을 상징적인 춤, 음악, 미술로 표현한 뜻깊은 작품이었다”면서 “앞으로 여러 배급망을 통해 영화가 주는 에너지를 관객에게 전달하고 국내외 단편영화제에 출품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주)뉴아트오더는 파리로댕박물관과 뉴욕카네기홀을 비롯한 국내외 예술관에서 NFT가 결합된 전시와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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