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ID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주식회사 마이즈(대표 김영훈)’는 한국평가데이터(KODATA)의 기술신용평가등급(TCB)에서 ‘T4등급’을 획득하며, ‘2023년 기술역량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평가데이터에서 주관하는 TCB(Technology Credit Bureau)는 기업 기술에 대한 기술성과, 시장성 사업성, ‘기업 역랑’을 중점으로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는 제도이다.
업체에 따르면, (주)마이즈가 획득한 ‘T4’ 등급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에게 부여되는 등급으로, 마이즈는 바이오인식 기반 AI 융복합 솔루션 개발과 구축 기술에 대해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지속적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마이즈는 각종 하드웨어 장비에 대한 전문성과 IT 개발 기술을 통해 퍼스널 ID 기반 언텍트 솔루션 등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 세계 140여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 슈프리마와의 MOU체결을 통해 통합 보안 기술을 자사의 모든 솔루션에 적용해나가고 있다.
마이즈 김영훈 대표는 "개인ID 통합 솔루션을 4년여간 개발하고 지원하면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각종 하드웨어 장비에 대한 전문성과 IT개발 기술을 통합했다”며, “잠재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곳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이즈의 솔루션은 개인식별 알고리즘과 IT개발 기술에 대한 마이즈의 새로운 관점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마이즈는 밀접한 통합(Integration)을 통해 경계를 계속 확장해가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모두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