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빌더 컴퍼니 '밀리밀', 혁신의숲 어워즈 2023년 후보 스타트업에 선정
브랜드 빌더 컴퍼니 '밀리밀', 혁신의숲 어워즈 2023년 후보 스타트업에 선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7.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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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밀 제공

주식회사 밀리밀(MILIMEAL CO.,LTD)은 자체 브랜드 '어반사이드', '마일드랩' 등을 운영하며, 누적 투자 없이 흑자 경영을 이어가는 성과를 인정받아 혁신의숲 어워즈 2023년 2차 후보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밀리밀은 서울대 출신의 전문가들이 창업한 브랜드 빌딩 회사이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혁신의숲 어워즈는 비즈니스 성장의 핵심 지표를 기반으로 활성 사용자 수, 소비자 거래액, 고용 등의 실질적인 데이터와 기업 평판, 시장 트렌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성장세를 보이는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또한,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촉진하고 창업가들을 응원하기 위해 성장한 스타트업에게 특별한 부상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부여한다.

업체에 따르면, ㈜밀리밀은 투자 없이 흑자 경영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경영과 고객 만족도를 우선시하는 기업 운영을 인정받아 이번에 후보로 선정되었다. 최근 공개된 혁신의숲 어워즈 2차 후보 스타트업 중 하나인 ㈜밀리밀은 '어반사이드(urbanside)', '마일드랩(mildlab)' 등의 브랜드를 통해 2023년 5월 기준으로 월 트래픽 2.2만, 고용인원 15명, 소비자거래지수 100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2차 후보 발표로 총 55개 스타트업이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3차 후보 선정을 통해 총 30개 추가 기업이 후보에 오를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이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성장성을 보이는 기업이 '2023 혁신의숲 어워즈'의 수상 기업으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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