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기업 액션핏과 모바일 앱/게임 데이터 인텔리젼스 기업 센서타워 한국지사는 지난 19일 스파크플러스 선릉점에서 열린 '2 & A Half Gamers in Seoul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 & A Half Gamers는 게임과 글로벌 게임시장, 게임기획, 마케팅 그리고 게임을 통한 수익화 등 관련 전문적으로 이야기하는 팟캐스트, 유튜브로 유럽을 시작으로 게임 업계 종사자들에게 인기를 얻기 시작해 미국,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 입소문 등을 통해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팟캐스트의 진행자이자 각각 게임의 UA마케팅과 광고 수익화에서 유명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는 ‘Matej Lancaric’와 ‘Felix Braberg’의 한국 출장 중에 이루어졌다.
Matej와 Felix는 현재 글로벌 게임 시장의 중요 현안들과 트렌드, UA마케팅과 광고 수익화 업무에서의 주요 Tip과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Matej는 지난 2년간 애플 iOS에서 강화하기시작한 개인정보 강화 정책 이후의 앱스토어 마켓에서의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고 Felix는 올해 한해동안 일어났고 또 앞으로 일어날 광고 수익화 부분에서의 여러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준비한 내용을 발표했다. 각자의 발표가 끝나고 Q&A시간을 통해 참석한 국내 게임 업계 관계자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고, Matej와 Felix의 인사이트 있는 답변이 이어졌다.
한정된 좌석으로 80명의 참석자를 목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최종적으로 100명이 넘는 게임업계종사자가 참석, 자리를 빛내 주었다.
액션핏 박인후 대표와 센서타워 APAC 유준범 지사장은 “앞으로도 국내 게임 업계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과 마케팅, 수익화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해외의 여러 유명 전문가, 파트너들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