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인천송도트리플스트리트점’ S등급 매장으로 선정
하남돼지집, ‘인천송도트리플스트리트점’ S등급 매장으로 선정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3.07.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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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가맹점 동기부여제 S등급 매장으로 ‘인천송도트리플스트리트점’을 선정했다.

인천송도트리플스트리트점은 매출, QSC, 본사정책 참여도 등 동기부여제 정량평가 및 SV평가에서 A등급을 6개월간 유지하며 최종적으로 S등급 매장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S등급 매장 선정은 하남돼지집 가맹점 동기부여제가 시행된 이후 14번째로,  인천송도트리플스트리점이 2019년 6월 오픈한 이래로 약 4년만에 이룬 성과다.

하남돼지집에 따르면,  인천송도트리플스트리점은 오픈 초반부터 조희정 대표의 리더십을 통해 , 매출 관리나 ‘QSC’ 등에서 타 매장의 귀감이 되어 왔다. 조희정 대표는 탄탄한 가맹 시스템과 시장 경쟁력, 올곧은 경영마인드를 갖춘 하남돼지집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빛내고자 스스로 ‘사람을 감동시키는 사장이 되자’는 다짐을 새기며 직원과 소비자에게 ‘엄마’ 리더십을 발휘하며 직접 매장을 관리했다는 설명이다.

조 대표와 직원들은의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 정신은  S등급 매장으로 선정되는 배경이 되었다.  

하남돼지집 S등급 매장으로 선정된 인천송도트리플스트리트점은 로열티 50% 감면, 추가 출점비 전액 면제 등 우수가맹점에 제공되는 혁신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남돼지집 경영전략실 김동환 실장은 “S등급 매장은 전 가맹점 중 10%내만 선정될 정도로 우수가맹점만이 획득할수 있으며 S등급 매장은 매장관리 뿐만 아니라 매출 부분에서도 상위 10%안에들고 있다. 이것은 매장 관리를 잘하면 매출도 높다라는 것을 증빙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맹점 동기부여제를 통해 우수가맹점을 발굴하고 이들을 통해 매장 관리를 잘 하는 지점이 매출에서도 더욱 유리하다는 메시지를 가맹점주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남돼지집은 오는 하반기, 브랜드 모델 장성규와 함께 한 TV CF 광고를 송출하고 다양한 미디어 및 영향력 있는 매체를 통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가맹점 매출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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