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웨일 글로벌 주식회사(GreenWhale Global Inc.)는 ‘Back to Green’ 캠페인으로 지구를 위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Back to Green’ 캠페인은 환경 보호 활동에 대한 진지한 노력을 공개적으로 보여주는 큰 단계로,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성장에 초점을 맞추며, 그린웨일 글로벌의 환경을 위한 강력한 약속을 나타낸다.
이 캠페인은 기후 변화, 환경 오염, 생물다양성 감소 등 현재 지구가 직면한 많은 문제들에 주목하고 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그린웨일 글로벌은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Back to Green’ 캠페인은 그린웨일 글로벌의 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을 통해 사회와 환경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기업의 의지를 보여준다. 캠페인을 통하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 참여율을 늘리며 최종적으로 발생하는 폐기물은 자연으로 되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모든 사업부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의 일부로서, 이러한 노력은 제품 개발부터 판매 및 수거까지 그린웨일의 모든 과정 안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그린웨일 글로벌의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어떻게 지속 가능한 선택을 할 수 있는지 교육하는 것과 자원순환구조를 여러 기업 및 다양한 산업의 협회들과 함께 최종 구축하는 것(2025년 예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고객들은 그린웨일 글로벌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지속 가능한 노력에 기여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들의 생활 방식을 바꾸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린웨일 글로벌이 기획한 자원 순환 구조는 제품의 생산과 소비에서 발생된 폐기물을 직접 수거하여 선별 및 분리 작업을 거친 후 이를 재사용하는 전주기를 아우른다. 가장 먼저 발빠르게 이 전주기에 참여할 분야는 패션 업계이다.
그린웨일이 제작한 친환경 패션 부자재를 사용하고 있는 굴지의 패션 브랜드들이 발빠르게 앞장서서 자원 순환에 기여할 예정이다. 일례로 소비자들에게 함께 제공된 친환경 옷걸이는 그린웨일 글로벌이 직접 수거하고 선별하여 친환경 원료로 탈바꿈시킨다. 그리고 이 원료는 또다른 친환경 제품으로 재탄생 될 것이다. 재활용이 불가능한 제품은 각 지자체를 통해 소각하거나 매립장을 통한 매립 방식으로 에너지를 순환시키고 자연으로 다시 되돌리는 방식을 사용한다.
그린웨일 글로벌의 CEO인 윤태균 대표는 "‘Back to Green’은 우리가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서 시작됐다"며, "우리는 환경 보호를 우리의 핵심 비즈니스 전략 중 일부로 만들어, 우리의 고객과 직원 그리고 사회가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캠페인은 그린웨일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Back to Green'은 그린웨일이 환경에 대한 책임을 인식하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 CEO는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적 위기는 우리 모두의 문제로, 우리는 모두가 지구를 보호하는 데에 참여하도록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했다"며, "Back to Green은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캠페인"이라고 덧붙였다.
그린웨일 글로벌의 "Back to Green" 캠페인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기업의 헌신을 보여주는 명확한 사례이다. 이 캠페인은 또한 그린웨일 글로벌의 전략적 방향성을 보여주며, 이 회사가 고객, 사회, 그리고 지구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러한 환경 보호 캠페인은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고객들은 그들이 사용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는 데에 기여하는 것을 원하며, 이러한 캠페인은 그런 요구를 충족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