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회장 황보윤)는 오는 21일 은평창업지원센터에서 서울 서북부 지역의 스타트업 대상으로 창업기업 역량강화 특강 및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주관하는 ‘Try Everything 공동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들의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들 간의 네트워킹을 확대함으로써 기업 외연과 매출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1차(6월 17일) 창업기업 역량 강화 특강 및 네트워킹은 국민대 황보윤 교수의 특강이 있었고, 2차(7월 3일)에는 정량적 SWOT 분석에 대한 특강과 네트워킹이 있었다.
3차 창업기업 역량 강화 특강 및 네트워킹은 오는 7월 21일 오전 11시 은평창업지원센터 4층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지상철 고려대 교수의 특강과 네트워킹이 있을 예정이다.
은평창업지원센터 김현이 부센터장은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선배 창업자들과 성공사례, 실패 사례를 통해 경험과 통찰력을 높일 기회가 될 것이고, 창업자들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연계하여 인적자산을 확대하여 의사결정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