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원더,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첫 런칭 이벤트 진행
핑크원더,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첫 런칭 이벤트 진행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7.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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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원더 제공

글로벌 호호바 전문 브랜드 ‘핑크원더’(대표 최금실)는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 지난 11일 본격적인 유럽 진출을 기념하는 런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는 프랑스 온라인 뷰티 매거진인 ‘스탠다드 매거진’과의 첫 파트너십 콜라보 행사로 현지 오디언스를 타겟으로한 첫 발걸음이었다.

핑크원더는 마르세유 현지에서 활동하는 패션, 예술인 10여명을 초대하여 런치 파티를 진행하며 핑크원더의 뷰티 리추얼을 충분히 느끼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원료의 특성을 온전히 전하며, 핑크원더의 호호바•타마누•네롤리 전 라인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미백 기능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네롤리 라인은 국내에 이어 유럽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네롤리 라인은 약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브라이트닝 라인으로 △네롤리 브라이트닝 벨벳 파우더 워시 △네롤리 브라이트닝 오일밤 클렌저 △네롤리 브라이트닝 세럼 △네롤리 브라이트닝 미스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대표 스피치로써 이 파티를 주최한 핑크원더 최금실 대표는 “유럽에서의 시작은 당연 프랑스 파리부터였을 것”이라며 “핑크원더의 철학과 지향점을 온전히 반영한 공간, 그리고 현지 오디언스들과 함께 한 유럽에서의 첫 런칭 이벤트를 시작으로 파리에서의 팝업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핑크원더는 적극적인 해외 활동을 통해 현지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파트너쉽을 견고하게 쌓아 핑크원더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하고자 한다”며, “해외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24년도 유럽 전역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를 확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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