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수선기업 투엘다움, 이현석 대표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의류장신구 부문 위원 활동
명품수선기업 투엘다움, 이현석 대표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의류장신구 부문 위원 활동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7.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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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엘다움 제공

명품수선기업 투엘다움은 이현석 대표가 소비자공익네트워크에서 의류장신구 부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에서 부설한 위원회인 의류장신구 분쟁조정위원회는 섬유, 피혁, 세탁 물품에 있어 하자 여부 및 원인 규명을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의 결과를 당사자 간 분쟁 해결에 있어 근거자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접수는 의류장신구 분쟁조정의뢰서를 작성하여 물품과 의뢰서, 의뢰비를 동봉하여 직접 방문하거나 택배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사이에 접수하면 된다. 심의 대상으로는 세탁소에서 발생한 의류사고 세탁물과 제조상에서 발견된 하자 있는 의류, 기타 관련 물품(신발, 가방 등)이다.

투엘다움 이현석 대표는 “명품에 관한 지식이 부족한 소비자와 기업 사이에서 억울한 입장이 생기지 않도록 중재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며, “직접 제품의 하자 여부와 원인을 심의해 내리는 결정이 분쟁의 객관적 지표가 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으로 명품과 수선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한단계 올라서기를 바라며 꾸준하고 정직하게 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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