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테크(대표 김정완)는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AI 플랫폼 등에서 혁신적인 IT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2018년 설립됐다. 연혁은 짧지만 설립 초기부터 기술개발을 강화하며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창출 하는 데 주력해 왔다. 재난예측, 스마트 팩토리, 블록체인, 자율주행 드론 솔루션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에이테크는 지난해 울산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도심재난예측 기반 의사결정지원 솔루션’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내년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3차원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한 재난 예측 시뮬레이션 지원이 가능하다. ▲loT복합센서 데이터 수집관리 및 자동 표준화 ▲재난 유형별 맞춤형 3D 디지털트윈 시각화 ▲AI모델 기반 재난 예측 시뮬레이션 분석 ▲실시간 재난 상황 시나리오 분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재난 발생 전 예측부터 재난 발생 후 대응까지 ‘재난 대응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이테크는 울산 본사와 대구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IT기술을 넘어 디지털전환(DT)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가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기술력 때문이다. AI 기술 관련 특허 11건 보유할 정도로 기술개발을 중요시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빅데이터 분석 및 플랫폼 구축, IIoT 융합 인공지능 솔루션, AI 융합 스마트 팩토리 프로젝트를 96건 이상 수행하며 쌓은 기술력은 이 회사의 자산이다. 멈추지 않는 기술 혁신과 철저한 사후관리와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창출하며 거래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AI 기술개발 연구소 설립해 한 발 앞선 기술력으로 튀르키예 등 해외시장을 공략한다는 목표다.
김정완 대표는 “고객만족과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며,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사회와 고객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연구개발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