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아이언플래그(대표 김성일)는 지난 5일 자체 기술력과 솔루션으로 개발된 리얼 메타버스 플랫 폼인 ‘FROM(프롬)’으로 메타버스 시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실 세계를 그대로 반영한 메타버스 세상을 구축한 ‘FROM(프롬)’은 메타버스 세상 내에서 자신만의 아바타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리얼 메타버스 플랫폼을 말한다.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구현되어 쇼핑부터, 업무, 공연, 교육, 그리고 여행까지 이용영역이 다양하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 메타버스 전시회, 경희궁 메타버스, 비대면 메타버스 오피스 플랫폼 등 이미 진행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확보된 기술력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AI를 기반으로 한 저비용, 고효율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활용하여, 올해 말경에는 서울시 전체 스카이 뷰와 강남 테헤란로 로드 뷰를 리얼 메타버스로 구현하여,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이 용자들이 메타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성일 대표는 “메타버스 내 서울시 방문객을 늘리는 것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선호도 높은 지 역을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며, 국내 시장 안착 후 미국, 프랑스, 영국 등 해외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시간적, 공간적, 비용적 제약이 있는 현실 세계를 메타버스로 구현하여 전 세계 누구나 쉽게 이용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타아이언플래그는 나아가, AI와의 융합을 통해 판사, 검사, 경찰 등을 리얼 메타버스에 구현할 예정이다. 이는 현실 세계에 보다 효율적이면서도 공정한 운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