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는 커뮤니티’ 트웰(twell)은 '조직을 구독하다'의 베타버전을 끝내고, 7월초 정식으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제는 일이 점점 복잡해지고 혼자선 일을 해결할 수 없는 사회 트웰(twell)은 ‘전문가, 동료가 옆에···.’ 같이 모여서 일하는 자율조직이다.
트웰 관계자는 “1인이 조직을 만들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죠. 하고싶은 일로 조직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경험, 지식, 솔루션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조직도 이제까진 문을 잠그고 있었다면, 변화의 속도가 더 빠르고 협업화로 바뀌면서 문을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웰(twell)의 ‘조직을 구독하다’는 같이 모여서 일하며 서로 도움도 주고받기 때문에 현재 유저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고, 전문가와 팀을 고용한 듯한 효과를 받는다는 평”이라며, “‘함께 일하는 커뮤니티’는 혼자 일하지만, 동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2~3개의 조직도 자유롭게. 그리고 취준생들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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