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테크놀로지스(대표 이주환)는 올인원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클로잇(대표 이영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스윗테크놀로지스는 글로벌 협업 플랫폼 워크OS 'Swit'을 서비스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고객들의 디지털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최적의 기업 디지털 업무 환경을 위한 클라우드 환경부터 협업 소프트웨어까지 각사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이 담긴 다양한 솔루션과 컨설팅 등의 활동들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Swit은 단일 기능만 제공하던 기존의 협업툴들과 달리 이메일, 캘린더, 문서관리, 화상회의 등 다양한 글로벌 생산성 앱들과의 쌍방의 유기적 연동과 협업의 필수 기능인 채팅, 업무관리가 결합 된 워크OS다.
업체에 따르면, 최근 오토메이션 및 퍼블릭 마켓플레이스, 커스텀 개발자 환경 등을 지원하는 앱 통합 환경(SIP)을 구축해, 글로벌 빅테크 혁신팀들은 물론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LG CNS, KG 모빌리언스 등 국내 고객들도 빠르게 확보하고 본격적 글로벌 진출을 위해 15개국언어 지원 및 현지통화 정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 금융,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는 클로잇은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서비스의 고도화 및 다양화를 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최근 대화형 AI 플랫폼과 디지털 UX 기술 전문 기업 '코어에이아이'와 로우코드 플랫폼 전문기업 ‘아웃시스템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유수 SaaS 업체와의 활발한 제휴를 추진하며 올인원 클라우드 기업으로서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스윗테크놀로지스의 공동창업자인 이주환 대표는 “클로잇과 함께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및 직원 생산성 향상이라는 과업이 달성될 수 있도록 DT의 핵심인 클라우드 전환부터 매일 사용하는 협업 SaaS까지 올바른 컨설팅을 제안하고 문제를 해결해 드릴 계획”이라며 “Swit은 최전선에서 고객들의 업무환경을 가장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