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미디어콘텐츠 기업 위지윅스튜디오(이하 “위지윅”)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한투자증권 주식회사와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7월 3일부터 24년 1월 2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인 신탁계약을 통해 매입할 자사주는 약 50억원 규모이다.
위지윅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취득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주주환원정책을 검토,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위지윅은 다양한 콘텐츠 유관 산업 및 기업에 대한 인수 및 지분투자 등으로 콘텐츠 생태계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 1년 동안에만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 로커스, 초코엔터테인먼트, 셀바스AI, 영실업 등에 대한 투자로 콘텐츠와 커머스 및 AI, 빅데이터 분야까지 사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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