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스리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환자들의 희망을 함께 담아 지원
(주)택스리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환자들의 희망을 함께 담아 지원
  • 박기영 기자
  • 승인 2023.06.30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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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스리턴 제공

경정청구 산업부문 택스리턴은 최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일정액 기부와 택스리턴 홈페이지에서 환급액이 조회되는 건마다 한국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2,000원씩 기부하여, 소아암 환자들 중 한 명이라도 더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택스리턴 대표인 전병권 대표는 "작은 시작의 불씨가 큰 성과로 성장하기를 원하는 택스리턴이 이번 기부 협력 활동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나눔과 기부 활동을 펼치고 싶다”며,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아이들이 치료를 받게 하고 싶다는 뜻깊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택스리턴은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자들이 한명이라도 더 치료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부 협약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추진하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휴 등을 통해 지속적인 기부와 후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택스리턴 관계자는 “모든 고객사와 협력사들이 작은 나눔과 기부 활동에 참여하거나, 기존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향과 계획을 세워 더 큰 사랑이 모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택스리턴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여 전체 사회가 함께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돕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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