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보다(대표 김정하)는 인공지능 전문기업 씨앤에이아이(대표 김보형)와 ‘AI딥러닝 기술접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정하 미래를보다 대표와 김보형 CNAI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래를보다 김정하 대표는 “씨앤에이아이와의 협업을 통해 창작자들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창작자들은 물론이고 소비자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래를보다는 누구나 그린 그림을 등록만 하면 작가가 될 수 있고, 작가로서 IP보호를 받아 수익창출까지 가능한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AI의 기술이 더해진 다채로운 이미지들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고 재밌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작가발굴 및 수익창출 플랫폼은 오는 7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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